우크라이나 전쟁무기 지원

독일제 전쟁 무기 레오파드 전차는 언제든지 분쟁국가인 우크라이나에 보낼 수 있다

Von Fric.matej - Eigenes Werk, CC BY-SA 4.0, https://commons.wikimedia.org/w/index.php?curid=124796685

독일제 전쟁무기 레오파드 전차는 언제든지 분쟁국가인 우크라이나에 보낼 수 있다. 그러나 연방 정부는 이를 승인해야 한다. 우크라이나의 레즈니코프 국방장관은 미국 외신 방송인 미국의 소리(Voice of America)에 "이미 레오파드 전차를 보유하고 있는 국가는 우리 전차 승무원을 위한 훈련 임무를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독일의 레오파드 납품과 관련하여 Resnikov는 독일이 "내부 협의" 후에 결정을 내리기를 희망한다고 말하였다. 그는 또한 얼마전에 사임한 독일 국방장관에 새로 부임한 장관 Boris Pistorius (SPD)와 접촉하고 있으며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 수많은 군사 전문가들에 따르면, 현대식 주력 전차는 키예프에 상당한 이점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 가운데 가을에 심각한 좌절을 겪었으며 이를 기회로 반격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동부 전선에서는 특히 그러하다는 입장을 표명하였다.

"러시아는 파트너 간의 균열에 대해 기뻐할 것."

연합국가들과 독일 야당의 정치인들은 연방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레오파드 주력전차를 인도하기로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은 것에 실망하고 있다. 독일 공영방송ZDF에서 자민당, FDP 국방 전문가 짐머만은 "불행히도 독일은 실패했다"고 말했다. 연방하원의 Katrin Göring-Eckardt 부의장(녹색당)도 불만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 일요일 신문에 "독일 정부가 이미 이번 주에 Leopard 탱크 인도를 위한 길을 열어줬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이 무기들은 우크라이나에서 긴급히 필요합니다."라고 말하였다.

독일 야당인 CDU 외교 전문가 키져베터, Kiesewetter는 토요일 "아욱스부르크 신문, Augsburger Allgemeine"에 람슈타인 회의의 결과가 "불행하게도 독일에 대한 추가적 고립"이라고 말하였다. 모든 파트너는 Leopard 문제에 대한 결정을 기다리고 있었지만 연방 정부는 주저하고 주도권을 거부하고 있다고 Kiesewetter는 비판하였다. "지금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지원하는 우방들 사이에 이러한 명백한 균열을 기뻐할 것입니다."라고 말하였다.

Leopard 2는 세계 최고의 주력 전차로 명성이 높다. 독일 국방부 교리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동부의 현재 전쟁 상황에 이상적인 육상 무기로 인정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서구식 전투 탱크로 추가 반격을 위해 군대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고 싶어하고 있으며 독일에서 이미 인도받아 광범위한 효과를 발휘하는 자주포와 다연장 로켓포와 같이 이제 전투전차와 보병전투차량으로 보완될 것이다. 이들이 요구하는 초점은 Leopard 2 A4 주 전투 탱크로, 이전 모델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현 세계 18개국에서 방어용으로 여전히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이는 실제로 독일군에서 단종된 모델인 Marder 장갑차에 차기 전차로 사용되고 있다.

군사 전문가들은 점령지 재탈환과 도시 지역에서의 전투에서 이 두 유형 탱크는 상호 작용이 중심 역할을 한다고 지적하였다. 4명으로 조직된 Leopard 2의 승무원은, "마운트된" 상태에서만 싸운다. 뛰어난 화력과 사격 통제 시스템을 갖춘 Leopard는 적과의 직접적인 대결에서도 "

전투가 가능"하다. 라고 소개를 한다. 제조업체 KMW는 이미 전 세계18개국의 군대에서 Leopard의 전반적인 우월성을 신뢰받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Leopard 2는 제조업체의 엔지니어링에 대한 자부심과 상관없이 종종 "세계 최고의 주력 전차"로 불려 진다. Leopard는 전차와 장갑차 구가지 기능으로 사용되며, 즉, 전차의 뒤를 통해 장갑차로 구분되어 소총이나 바주카포로 접근 성을 높이는 전투에 임할 수 있으며, 상대 전차의 공격에서 자신의 거대한 레오파트 전차를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

국방부 전차 교리: 도시 탈환에 중요

"우크라이나 전쟁의 전투는 무엇보다도 기갑 부대에 의해 벌어짐을 이야기 한다. 독일 연방육군기갑사단 사령관 인 Björn Schulz 준장은 트랙과 가장 어려운 지형에도 불구하고 독일 기갑장비는 "높은 역동성, 높은 기동성"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광활한 지형이나 건물이 밀집된 도시 지역, 잔해가 널려 있는 공간 등 방해물인 자동차 및 이와 유사한 것들이 널려있는 공간에서 독일의 전차 레오파드는 최대의 역동성과 속도를 자랑한다. 그리고 동시에 탱크는 많은 보호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고 설명한다.

Leopard는 우수한 120 mm 주포 를 장착하고 있으며, 충격력, 화력을 통한 자기주장, 동시에 보호가 임무의 핵심이다. 이 기술은 이제 시작된 영토 재탈환 단계에서 우크라이나에게 더욱 중요해질 것은 명백하다. 이들은 전투지역을 능숙하게 방어할 것이며, 공격하는 러시아 군대의 공중과 장거리에서 공격하는 기회를 박탈할 것이다 고 장군을 말한다. 이 전차로 인하여 러시아 군의 손실은 아주 높은 것이다 라고 설명한다.

"유럽에서 전쟁에 대해 이야기할 때 전쟁 중에 도시 공간을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습니다. 유럽 전역에는 농장, 산업 지역, 마을, 작은 마을, 거대 도시가 있으며, 전쟁은 보통 그곳에서 결정됩니다."라고 장군은 설명한다. "그곳에는 주요 인프라가 있고 정부 기관과 발전소가 있으며, 다리와 특정 도로가 필요하며 최대한 민간인들을 보호 하면서 의 전투는 필수입니다. 근접하여 목표물에 정확한 타격을 주는 기갑, 레오파드 전차는 필수적이다.

독일 총리 숄츠: "혼자서는 안됩니다"

Olaf Scholz 총리에 따르면 독일은 이미 우크라이나에 정확하고 중요한 장거리 무기 시스템을 제공했으며 현재 성공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독일이 혼자 독단적인 무기 제공에는 부정적이면서 동시 독일의 "리더십 역할"에 대한 이야기를 동시에 하고 있다. 미국과 NATO의 성명은 베를린에서 추가적인 무기를 공급하라는 의미는 분명하다. 그러나 지금까지 어떤 나라도 우크라이나에 주력전차를 제공하지 않은 것도 사실이기 때문에 독일은 독단적인 살상무기 레오파드 전차의 공급을 주저하고 있다. 사실 총리는 레오파드 전차의 지원을 결정하지 않는 배경을 현 정부의 입장이라고 밝혔지만 신호등 연정의 내각은 지금 지원을 해야 함을 주장하고 있다.

스트락-침머만, Strack-Zimmermann 국방위원회 위원장은 "우크라이나를 지원하지 않고 중화기를 거부하는 설득력있는 주장은 더 이상 없습니다."라고 말하였다. "우크라이나군은 서방 군 장비를 매우 빠르게 적응하여 사용할 수 있음을 명확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우리는 이를 주목하고 그에 따라 행동해야 합니다."라고 주장하였다. 위원장은 독일은 지금 현실 무시하고 있는 중이라고 경고하고 있으며, 독일은 우크라이나의 극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다른 서방국가들과는 달리 „우크라이나를 희생시키면서 나토의 모든 의무를 이행하는 것“ 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을 지적하였다. "독일은 유럽에서 길을 이끌어야 합니다. 그것은 혼자 가는 것이 아니라 협력의 부족입니다. 그것은 파트너들의 바람입니다. 이 소원을 다르게 해석하는 사람은 요점을 놓치고 있습니다."

"서방 무기 없이는 기회는 없다"

독일과 국제적으로 대다수의 전문가들은 전쟁 첫날부터 이에 반대하였다. 그들의 견해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공격으로부터 스스로를 방어하고 결국 이 전쟁에서 승리할 가능성은 서방이 키예프 군대에 막대한 지원을 제공하려는 의지에 따라 달라진다. 현대식 서구 무기가 없다면 우크라이나는 살아남을 기회가 없을 것이라고 이미 지난 봄에 언급하였었다.

지난 몇 주 동안 러시아가 원하는 것보다 느리게 작동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작동하는 것처럼 보였던 지난 며칠의 눈부신 성공은 모스크바 군대가 포기해야 했던 이후 이 전쟁에서 러시아의 최악의 참패는아니다 . 수도 키예프를 점령하려는 그들의 시도. 서방도 서방전차로 사력을 다해 싸우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지원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에 불을 붙이고 있다.

Olaf Scholz 수상은 지금까지 이 문제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취하는 것을 피하였다. 이스라엘 총리의 방문을 기념하기 위한 월요일 기자 회견에서 그는 몇 주 동안 총리실에서 나온 성명은 독일은 혼자 실행하지 않을 것이라는…… .

지난 독일 국방장관도 안보회의에서 같은 말을 하면서 아직 서구식 장갑차나 주력전차를 인도한 나라는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장관에 따르면 연방군은 자체 자료를 넘겨주는 데 있어서 "한계에 도달하고 있다"고 말하며, 방어 능력이 위태로워져서는 안 되며, 독일은 계속해서 NATO 동맹에서 임무와 약속을 지킬 수 있어야 합니다 라는 입장이다.

지난해 10월 독일을 방문하기 전에 Denys Schmyhal 우크라이나 총리는 러시아 공격자들을 격퇴하기 위해 전투 탱크가 필요할 것을 연방 정부에 촉구하였다. 총리 Schmyhal은 인터뷰에서 "우리는 무기 인도 철학에 변화가 필요합니다. 즉, 현대식 전투 탱크도 인도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라고 말하였다. "우리는 미국이 Abrams 탱크를 우리에게 공급할 것으로 기대하고 독일에서는 'Leopard' 2를 기대합니다. 이들은 전장에서 우크라이나가 필요로 하는 현대식 탱크입니다."

그는 러시아의 침략 전쟁이 시작된 이후 베를린을 방문한 우크라이나 최고위 정치인이다. 초기 망설임 끝에 독일은 최근 대공 중포 10문, 대공 탱크 15문, 다중 로켓 발사기 3문, 장갑 복구 차량 3문 등 다수의 중화기를 우크라이나에 전달하였다. Schmyhal은 "독일은 무기로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측면에서 엄청난 진전을 이루었습니다."라고 말하였다. 처음에는 보호 장비나 헬멧만 배달되었지만 이제는 중화기 장비를 지원하고 있음이다. "물론 가능한 한 빨리 더 많은 무기와 장비를 확보하는 것이 우리의 바람입니다."

전투 탱크와 보병 전투 차량의 직접 인도는 Scholz에게 여전히 금기 사항이다. 다른 어떤 나토 국가도 지금까지 그러한 무기 시스템을 우크라이나에 넘겨준 적이 없다. 그러나 스페인은 독일제 Leopard 2 전차를 제공하였다. Schmyhal은 이제 전차 레오파드를 제조국 독일에서 직접 수령하도록 추진하고 있다. 그는 또한 독일 총리Scholz에게 보다 현대적인 IRIS-T 방공 시스템을 요청하였으며 연방 정부는 4대를 약속하였지만 우크라이나에는 12대, 3배가 필요함을 요청하였다

우크라이나 정부 수반은 재정 지원 측면에서도 독일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우리는 또한 숄츠 총리가 국제통화기금(IMF)이나 EU 집행위원회의 추가 지원에 있어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국제적 지원이 없다면 우크라이나 경제는 하이퍼 인플레이션에 빠질 위험이 있습니다."

Schmyhal은 독일 국민들에게 전쟁 결과에 대한 그들 자신의 문제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을 놓치지 말 것을 촉구하였다. "우리는 자유를 지지합니다. 자유를 위해 싸우는 데 지치지 않을 것 같다", "우리 모두는 이 러시아 정권의 시야에 있습니다. 우리는 유럽의 자유를 위해 함께 맞서 싸워야 합니다."

박동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