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새정부 16개 부서 1부
- 박동수 입니다.
- 2021년 12월 15일
- 5분 분량
독일 내각
독일 연방 정부의 새내각의 수장, 독일 총리 숄츠는 지금 겪고 있는 팬데믹 위기에 대한 해결책을 국민들이듣고 싶어했을 때 사민당 당 대회에서 그는 자신이 국가 전체에 대한 책임과 지구 전체에 대한 과업을 보았다고 강조한다. 지난 SPD 총리들은 많은 말을 하였지만 그는 말을 많이 하는 타입이 아니며, 겉 외모에 신경을 쓰지않는 정치인이다. 우선하는 말보다는 묵묵하게 국민의 요구와 독일이 가장 급하게 필요한 정책들을 해나갈 것이다.
그는 과거 노동 변호사로서, 함부르크의 시장으로서, 지난 정권의 부총리로서 그리고 재무 장관으로서 그는 정치의 뒤배경에서 많은 협상을 하는 전략가로서, 그가 관리해야 하는 업무들이 점점더 막중하여짐을 배웠다. 재무장관시 독일 세무에 관련된 여러가지의 문제들을 해결하였으며 이것으로부터 어떻게 세무 당국을 개혁했는지에 대한 긍정적인 이야기들을 공식화하였다. 존 콘블럼 전 미국 대사는 그를 독일에서 가장 지루한 사람으로 묘사하였으나 독일인들은 오히려 그것을 원한다. 다른 사람들은 그것을 안정에 대한 갈망이라고 부르고 있다. 전염병 속에서 모든 것을 조용히 통제하는 숄츠와 같은 기술 관료에 대한 갈망은 확실히 크다.
지난 실수를 잘 정리하고사민당은 다시 정권의 주인공으로 등장하였다. 정치인들의 미래를 보는 선경지명이, 산업이 같이 연합하여 경제의 호황을 그리고 전체 국민들의 부지런하고 정직함은 독일 경제의 성장과 안정을 가져왔다. 지난 2년간의 코로나 사태는 유럽에서 독일의 위치를 새롭게 정리하여주었다. 급작스러운 판데믹 환경은 전 정권을 흔들었으며 국민은 우왕좌왕하였다. 새로운 내각은 무거운 짐을 지고 더이상 흔들리지않는 정치를 하여야 한다. 새 내각에서 사민당은 신호등 연정 협약으로 6개 부서를 책임진다. 아래로 사민당에서 맡은 6개의 부서들을 소개하며 그 수장이 된 정치인들의 전적과 맡겨진 책임들을 간략하게 소개하려한다. 그리고 이어 녹색당이 맡은 부서, 자민당의 부서등을 연결하여 올린다.
Arbeit und Soziales 노동, 복지부
Hubertus Heil, 후베르투스 하일은 니더작센에서 태어나며 그는 1998년부터 독일 연방의회 의원으로 활동하였다. 그는 사무총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선거 운동 관리자로서 크게 성과를 가지지는 못하였다.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재직했으며 2017년에 다시 임시직으로 엮임하였다. 연방 총선 2009년과 2017년 에 사민당은 역사상 최악의 결과를 두 번이나 경험하였다. 결국 이번 총선에 더 좋은 결과를 얻어 재임이 확정된 사무총장 중 한 명이다. 사민당의 기반을 다시 일으킨 그의 정치력을 당에서 인정하여 이미 연방 정부의 장관으로 내정된 몇 안되는 사민당 사람중에 하나이다.
정치적으로 하일은 좌파 자유주의 노선을 주장한다. 지난 정권 기민연합/사민 대연정에서는 노동사회부 장관으로 재직하면서 단체교섭법은 그에게 특히 중요하였다. 그는 임기 중에 노인 돌봄에 관한 일반적으로 구속력이 있는 공동 단체 교섭, 그리고 택배 서비스 직원의 사회 보장을 향상시키는 이른바 택배 보호법이 통과시켰다.
Inneres, 내무부
내무부 장관으로 내정된 낸시 페저 Nancy Faeser는 새 총리와 함께 국가적으로 놀라운 일을 처리할 것으로 보인다. Faeser는 12년 동안 헤센주에서 국내 정책 대변인으로 일하였으며 그는 주로 우익 극단주의 현장에서 저질러진 범죄의 처리를 다루었다. 외국인들이 많은 헤센주에는 비정상적인 일들이 많고 비정상적으로 잔인한 사건들이 많이 발생하였다. 2006년 Kassel에서 Halit Yozgat의 국가 사회주의의 우익 테러리스트 살해, NSU 스캔들, NSU 2.0에 Hessian 헌법 연루 협박 편지, 2019년 Walter Lübcke 살해사건, 2020년 9명의 희생자를 낸 Hanau 외국인 상대한 테러사건등을 강하게 대처하면서 독일의 내무 업무를 강선으로 대처하는 정치인으로 알려져있다.
그를 내무 장관으로 세우는 Scholz는 분명한 신호를 보내고 있다. 이 연방 내무장관은 독일에서 점점 더 잔인해지는 우익 극단주의에 맞서 싸울 용의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녀는 헌법 수호국의 업무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녀가 사민당의 좌파에 속하지 않고 오히려 보수적인 사회민주주의자라는 사실은 보안 당국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는 사실로 장관의 새로운 역할에 도움이 될 것이다. 내무부는 2005년 이래로 CDU책임으로 들어와 보수적 독일에서 가장 큰 부처 중 하나로 성장하였으며 지금은 국민의 안정에 24시간 운영하는 것이 의심할 여지 없이 새장관에게 큰임무로 부여될 것으로 알려진다.
Gesundheit: Karl Lauterbach, 보건부
Lauterbach는 의사, 건강관련 경제학자 및 역학자로 하버드에서 공부했으며 쾰른의 보건 경제학 및 임상 역학 연구소를 이끈 경험을 가지고 있고 2005년부터 연방하원으로 활동하였다. Karl Lauterbach는 코로나 전염병에는 엄격한 정치인으로 구분된다. 그의 강경한 대책은 많은 사람들로 부터 모욕과 위협을 받았다. 결국 그는 코로나 거부자와 백신 접종 반대자들에 대한 증오의 상징으로 여겨진 정치인이다. 위협과 경고로 그는 항상 주변에 경호원을 대동하고 움직여야 할 정도이다.
새 보건장관으로 라우터바흐는 그의 전임자인 옌스 스판과는 다른 정책을 가질 것이다. 그는 과학에 더 귀를 기울일 것이며 퇴임하는 메어켈 전총리도 그의 조언에 귀기울임은 기쁜일이다. 그러나 그는 전염병 퇴치를 넘어 중요한 사역을 이끌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정치인이다. 독일 내 병원 시스템을 재건하고, 코로나 음모를 주장하는 사람들과 싸우고, 수많은 로비스트들의 압력에 대항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하는 책임을 가진다.
Verteidigung, 국방부
Christine Lambrecht, 크리스티네 람브레히트 는 새로운 국방부 장관으로 임명되었다. 56세의 헤센 출신 정치인은 오래전 부터 연정 정부에서 장관의 인물로 알려진 정치인이다. 변호사 출신으로 23년간의 의회에서 국내법, 정치에 집중하여왔기 때문에 국내 정치에 일가견이 있는 그는 새정부 내각의 구성 처음부터 내무부 장관 후보로 추측되었었다.
Lambrecht는 2019년부터 연방 법무부 장관과 소비자 보호 장관을 역임하고 있다. 그녀는 Katarina Barley 전 장관이 유럽 의회로 취임하여 이동하였기 때문에 해당부서의 후임장관으로 임명되었다. 이 후임의 책임은 임시적인 해결책으로 여겨졌지만 당시 현안이였던 우익극단주의 및 범죄와 싸우는 분야에서 빠르게 직임을 수행하였다. 2021년에 이여자 정치인은 또한 짧은 기간 가족부 장관직을 맡았었다. 국방 장관으로서 Lambrecht는 SPD 장관 프레젠테이션에서 발표한 바와 같이 Bundeswehr, 독일국방군인의 해외 파병임무를 확장하여 진행할 것이 분명하다.
Entwicklung, 경제협력 개발부
53세의 스베냐 슐체, Svenja Schulze는 4년 전 지난 메르켈 정부의 환경장관으로 사민당이 지명했을 때 국민들은 조금 놀라운 임명으로 여겼었다. 그리고 이번에 또한 여자 정치인이 맡은 신설된 부서 경제협력개발부가 매우 놀랍다. Schulze는 다재다능한 사람으로 간주된다.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주에서 7년 동안 과학 장관을 지내었으며 사민당 사무총장을 역임하고 베르린 연방정부의 환경 장관으로 이동하였다.
그곳에서 그녀는 환경부 장관의 제한된 가능성 내에서 더 많은 기후 보호를 위해 끈질기게 싸웠고, 그 결과 그녀의 Friday for Future를 끌어내고 연방 헌법 재판소의 판결을 만들어낸다. 두 번째 시도에서 Schulze는 기민/기사 연합당과 SPD가 이전에 원했던 것보다 더 엄격한 기후 보호법을 시행하는 결과를 만들었다. 새 정부에서 신설된 지금 맡은 개발부 장관으로서는 그 부서가 가지는 주제는 이 정치인에서 큰 변화를 가져야 하는 숙제이다. Schulze는 독일 정치인들에게 기후 위기로 특히 큰 타격을 입은 개발도상국의 이익을 상기시킬 것이며, 또한 국제 예방 접종 캠페인 COVAX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Bauen und Wohnen, 주택, 건설부
주택, 건설부 수장인 클라라 게이비츠, Klara Geywitz는 부 당수이며 브란덴부르크 SPD 지도자 Dietmar Woidke의 사무총장이었고 당 의장 후보로 숄츠 옆에 섰으며 브란덴부르크 주 의회 의원으로 직접 선출된 정치인이다. 그러나 연방 정치권에서는 여전히 백지 상태로 간주되는 인물이다. 그녀의 고향인 포츠담에서 2004년부터 2019년까지 브란덴부르크 주 의회 의원을 지낸 여 정치인이다. 자신을 "구체적이고 솔루션 지향적이며 매우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설명한다.
이 여자 정치인은 주 의회의 재정 전문가였으며 특히 내부위원회를 이끌고 BERLIN 특별위원회에서 베르린의 수도권 공항 건설을 동반한 정치인이다. 건설, 주택 및 운송 분야의 감사를 담당하여 그것이 바로 그녀가 이제 장관으로서 책임져야 할 영역인 국민들의 주택난을 해소하여야 하는 건설분야이다.
Chef des Bundeskanzleramts, 총리실
총리실 수장, 볼프강 슈미트는 고등학교 시절에 함부르크 항해 학교를 체험하였으며 Schmidt는 아마 총리실에 악천후를 대비한 오일 스킨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chmidt는 Scholz 총리가 베를린에서 가장 신임하는 동료중에 한명이다. 이러한 점에서 수상의 직책과 그를 보좌하는 사람으로 그의 이름은 베를린의 많은 정치인들과 언론인들의 메모에 있었을 것이다.
Schmidt의 경력은 Scholz의 경력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2002년 당시 신임 사민당 사무총장 숄츠는 슈미트를 고문으로 삼았고 나중에 그를 따라 연방 노동부로 갔다. 52세의 그는 연방 정부에서 주 의회 의원이자 함부르크 시의 대표로서 늦어도 베를린에서 Scholz의 목소리와 그리고 오른팔의 역활을 할 것이다.
Schmidt는 일 중독자이자 절대적으로 충성스러운 직원으로 간주된다. 재무부의 국무장관이자 대연정의 SPD 부처 조정관으로서 그는 과거 입법 기간에 이미 부총리실장이었다. 그러한 책임에서 이미 커다란 경험을 하였고 그의 상사가 이제 연방 정부의 일부가 아닌 독일 연방 전체 정부를 이끌고 있다는 작은 차이만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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