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농촌 재생
- 박동수 입니다.
- 2023년 9월 18일
- 4분 분량
현 한국 정부는 110대 국정과제 중 ‘70. 농, 산촌 지원강화 및 성장환경 조성’을 통해 농촌공간의 쾌적 성, 편리성을 높이고, 농촌주민 삶의 질 향상을 약속 하였다. 농촌지역의 난 개발로 인한 환경, 주거지 실태를 재점검하고 해외의 농촌재생 우수사례, 국내외 전문가 분석 및 제언을 심층적으로 보도해 농촌다움의 방향을 제시하고 자 하는목적으로 외국의 여러 사례를 분석하는 작업에 독일 농촌의 재생 대표적 모델을 소개한다 .
1626km2, 234 마을 작은 마을로 이루어진 Bitburg-Prüm의 Eifel 군 지역은 다른 농촌 지역과 마찬가지로 인구통계학적 변화로 인해 점점 더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독일의 가장 서쪽, 벨기에와 룩셈부르크에 인접한 지리적 위치로 인근의 도시와는 거리가 있으며, 대형화로 전환되는 농업 혁신은 농업이 주인 이 지역에 인구 노령화, 빈 건물 증가, 지역 공급 및 인프라 시설 폐쇄 등이 시급한 과제 등을 가지고 있었으며, 전체 군 내에 234개의 작은 마을 지역들은 대부분이 이 문제에 직면해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안고 Zukunfs-Check Dorf, 미래를 위한 마을 점검' 프로그램이 시작되고 본격화되는 곳이다. 이 캠페인은 지역 사회와 시민들이 마을이 가진 기회와 과제를 인식하고 자조 정신으로 지속 가능한 전략을 개발하도록 동기를 부여하게 된다. 여기서 초점은 마을과 마을 중심의 구조적, 사회적 발전, 마을의 토지 관리, 공동체 간 협력, 시민, 정치, 행정 간의 책임 공동체에 있다.
‚Zukunfs-Check Dorf'는 응용 중심의 실무 지원을 목표로 한다. 이 점검을 통해 사람들은 기존 및 임박한 낡고 빈 건물과 사회 변화 과정으로 인해 관리해야 할 문제와 작업을 인식할 수 있다. 또한 내부 개발을 위한 상황과 구현 옵션에 대한 간략한 개요가 제공되고 지역 사회 작업을 위한 마을 재생 활용에 대한 결론이 명확해진다.
Zukunfs-Check Dorf은 지역이 가지는 문제와 과제를 분석하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마을의 지속가능한 전략을 개발하기 위해 주민들이 직접 수행하는 표준화된 개발 프로세스이다. 초기 행사 후 마을 주민들은 독립적인 실무 그룹에서 일종의 '마을 목록'을 수행하게 된다. 그들은 미리 준비된 설문 조사 양식을 사용하여 목록을 기록하고 향후 요구 사항을 평가한다. 그런 다음 구체적인 조치가 개발되어 조치 목록에 기록되고 실행 계획을 시각화하는 작업을 한다. 최종 확정 후 일반적으로 해당 지역 행정 기관의 지원을 받아 마을 미래 점검에 대한 최종 보고서는 마을 재생 개념 또는 마을 재생 개념의 업데이트로 인식될 수 있다.
Bitburg-Prüm의 Eifel 지역에서는 2012년부터 2014년까지의 테스트 단계에서 구현이 처음에 성공적으로 테스트되었다. 국가의 지원을 받아 마을미래점검은 전국적인 도시발전 기구로 구축되었으며,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마을미래점검은 지구개발프로세스나 조합자치단체의 통합개발프로세스와 함께 항상 지원된다.
“Zukunfs-Check Dorf, 미래를 위한 마을 점검”은 농촌 지역 마을의 과제에 대한 답이다. 농촌 마을의 인구 노령화, 빈 건물, 지역 공급 및 사회적 상호 작용이 중요한 질문으로 농촌사회가 가지는 현실적인 문제이다. 동기가 있고 마을 공동체가 헌신적으로 참여하여야 마을을 살아있고 장기적으로 매력적으로 유지할 수 있음을 확인한다. Bitburg-Prüm의 Eifel 지역은 초기부터 마을 개발에 적극적이었다. 이것이 바로 마을 개발 개념의 대부분이 평균 20년 이상 된 이유임을 설명한다. 따라서 특히 인구통계학적 변화의 과제와 관련하여 긴급하게 업데이트되어야 함을 증명한다.
Zukunfs-Check Dorf의 목표
Rhineland-Palz주 안에 작은 마을에 전문가적인 지원을 통해 사회, 기반 시설 및 구조적 문제에 있어 마을을 미래에 적합하게 만들 수 있는 기회 제공이 목적이다.
Zufunfs-Check Dorf 의 개념
'Zukunfs-Check Dorf'를 통해 우리는 의식적으로 잘 실천되는 방법과 길을 버렸다. ZCD는 시민들에게 마을 개발을 적극적으로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여기서 초점은 마을의 구조적 발전, 건물 및 지역 관리뿐만 아니라 정치, 행정 및 시민 간의 책임 공동체에 있다. 마을 마다 가지는 특성과 문화 역사를 존중하여 중요한 주제로 다루고 행동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활동 및 이벤트
• 2014년 12월부터 아이펠(Eifel) 지역 170개 지역사회에 'Zukunfts-Check Dorf'가 시행되었다.
• 특히 청년들에게는 자신의 고향과 더욱 긴밀하게 동화되고 효과적으로 참여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는 무엇보다도 지방의회의 세대교체를 촉진하였다.
• ZCD는 지역사회가 스스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따라서 그 효과는 구조적 발전 수준뿐만 아니라 특히 사회 마을 개발 수준에서 전개된다.
• 또한 결과는 마을 개발 개념에 적용되어야 하는 형식적 요구 사항을 충족한다.
• "Zukunfts-Check Dorf" 와 병행하여 Eifelkreis는 지역 개발 개념을 구현하고 있으며 " Versorgung und Mobilität in ländlichen Räumen, 농촌 지역의 공급 및 이동성" 모델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따라서 세 가지 수준의 활동(마을, 중앙 공급 및 지역)이 모두 개발 프로세스에 통합된다.
• Zukunfts-Check Dorf 사업은 2020년 12월 31일까지 연장되었다.
• ZCD와 통합 지구 개발 개념은 모두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이전 가능한 접근 방식을 갖는 모델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라인란트-팔츠 주의 다른 지구, 마을에서도 이제 이러한 프로젝트에 대한 작업을 시작할 수 있다.
Eifelkreis Bitburg-Prüm(아이펠 비트부르크 프륌 군)은 일정한 시험 기간 동안에 성공적인 변화를 가지어 이제는 주 안에 다른 지역에서의 이러한 사업의 구현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주 내무부 및 라인란트팔츠주 스포츠부의 지원을 받아 지금의 사무소가 설립되었다. 이러한 방식으로 Eifelkreis는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데 있어 그들이 사업을 통한 자체 경험과 지원을 바탕으로 연락처를 제공한다.
특히 일정 기간 동안의 시험을 통하여 이들이 이룬 사업의 모델은 인근 마을의 변화에 기점이 되고 있으며 해당되는 라인란드팔츠 주의 모델이 되고, 더 나아가 연방 정부에서 정책으로 채택하고 있다.
특수성
통합 개발 프로세스에서 마을, 중앙 공급 및 지역의 세 가지 수준의 활동 연결. “Zukunfs-Check Dorf”는 라인란트팔츠(Rhineland-Palatinate) 주 내무부와 스포츠부에서 404,600유로의 자금을 지원받아 운영하고 있다. 지금 활동은 앞으로 기간을 두지 않고 영구적인 사업으로 다른 마을들과의 네트워크로 정보의 교환, 상담 등의 지원을 하고 있다.
관련된 지구로는
• Eifel 지역의 170개 지역 사회
• Eifelkreis Bitburg-Prüm 지구 관리
• 라인란트팔츠 주 내무부 및 체육부
• Bitburg 시와 Eifel 지구의 5개 지방자치단체의 행정부
1626km2, 234 마을 작은 마을로 이루어진 Eifelkreis Bitburg-Prüm 은 실제 란인란드팔츠 주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가진 군이다. 하지만 낮은 구릉 지역에 넓게 흩어진 마을들은 총 234개, 그 가운데 우리에게 잘 알려진 Bitburg 시, 맥주 양조하는 이름으로 낯익은 지역이다. 지금 한국이 안고 있는 농업환경, 그 가운데 시골이라는 지역에서의 소규모 농업은 인구 감소 그리고 노인층이 두꺼운 문제를 가지고 있다. 자연 퇴화하는 환경에 열악한 교육 조건 등등은 시골의 후퇴를 가져오게 된다. 독일도 같은 사회적인 문제를 안고 있지만 이들은 2000년 즈음에 연방과 주 차원에서 전반적인 농촌환경의 변화를 시도한다. 그리고 유럽연합에서 GAP정책을 통하여 농업에 각종 지원 정책을 가지고 유럽 농업지역에 도움을 주고 있다.
각 지역마다 지역 주민들이 주가 되어 고향의 지역을 어떻게 바꾸며 이를 통하여 새로운 이웃들이 들어오고 어린이들의 노는 소리가 끊이지 않는 동네가, 젊은 층들이 마음 놓고 들어와 안착을 할 수 있는 인프라 구현에 각자의 의견을 내어놓아 이러한 개개인의 의견들을 마을의 의견으로 보고서를 제안한다. 개인은 자신이 보유한 건물, 예전 축사이든 농기구 창고이든, 에 대한 리모델링 프로그램을 만들고, 마을 연합은 마을이 활성화 되기 위한 여러 방안을 모색하여 단계별 프로그램을 만든다. 이러한 과정에 전문가들, 건축가, 마을 공동체 인프라 설비, 그리고 정부에서 그리고 주 정부에서 마련한 예산을 받을 수 있게 전문가가 각 개개인의 상담을 하여 지원까지의 책임을 다 한다. 그 가운데 선출되는 개인과 마을에 지원이 이루어 지면서 생각이 있고, 철학이 있는 전문가들이 마을의 공간을 개개인의 집들을, 무너진 창고나 농장 건물에 새로운 설계로 변화를 가져오는 공동체 프로그램이다.
독일내 참많은 지역을 다니면서 마을, 시골이 변하는모습을 보았다. 이들이 어떠한 방식으로 도시민들이 이주하여 살기 좋은마을로 만들었는지 직접 대화를 해보면 다 방식들이 다르다. 농업에 대형화하여 소농들이 사라지지만 그들이 살던 곳에 낡은집과 필요가 없는 창고, 축사들이 공동체의 연합된 의지로 마을 전체의 구상을 하고 개개인의 건물들이 새로운 용도로 변하여 활용되고 있다. 가까이 도시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은 재택 근무가 가능하게 광케이블을 깔아 불편하지 않는 근무 환경이 만들어지고, 어린이들을 맡길 수 있는 KITA (유치원, 탁아소) 설비가 있으며, 그리고 초등학교가 있다. 천천히 인구가 늘고 마을공동체는 농업이 아니어도 도시민들이 이주하여 살 수 있는 살기 좋은 지역으로 변화되었다.
박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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