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스 53차 세계 경제 포럼

Von World Economic Forum - httpswww.weforum.orgassetslogo-b66768797e3f785791fd157ffc33c27eeca6d5100b7f34d418f50d206f1a8004.svg, Gemeinfrei, httpscommons.wikimedia.orgwindex.phpcurid=5243514

평평한 지붕으로 유명한 다보스의 건축 양식이다. 이 양식은두개의 의견으로 나뉘어 찬반의 일반적인 의견을 가진다. 지역이 가지는 자연적인 재난을 피하기 위한 방안이다. 1550m 의 고산지대에 병풍으로 둘러진 산은 항상 눈사태의 위험을 가지고 있다. 그 가운데 위치한 다보스는 그들만의 특히한 건축으로 눈으로 오는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여서 건축하여 지금의 모습을 가진다. 평평한 지붕은 약간의 경사를 주어 지붕에 눈이 녹아 잘떨어지게 하였으며 스위스 전통양식의 목조 건축은 눈의 무게를 지탱하기 어려워 지금의건축양식으로 발전한다.

제53차 다보스총회는 2023년 1월 16일부터 20일까지 다보스에서 열릴 예정이며 "조각난 세계의 협력"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세계 유명 경제인과 정치인들이 만난다. 프로그램의 기본 아이디어는 현재의 글로벌 위기는 "주요한 시스템 결함"에 의해 발생한다는 가정으로 포럼 주최측은 이러한 세계가 가지는 문제는 민간들의 대화를 통해서만 극복할 수 있다는 확신이다.

이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은 1971년비영리 재단으로 설립돼 처음시작을 하며처음에는 유럽의관심사를 가지고결성된 유럽내기구로 활동을한다. 하지만 1987년세계적인 기구로발전하여 2015년부터 공식적으로 국제기구의 위상을 갖게되었다. 이 기구는 공정하고 정치적 또는국가적 이익에구속되지 않는다고 설명하고 있다. WEF는 유엔경제이사회의 옵저버지위를 갖고있으며 스위스연방 내무부의 외부 감독을받고 있다. 최고 내부감독 기관은이사회이며, 회원 및 이사는제네바 주의상업 등기부에 기재되어 있다. 포럼의 사명은"세계의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정해져 있다.

세계경제포럼은 스위스 제네바 주 Cologny에 기반을 둔 재단으로 로비 활동으로는 그라우뷘덴 칸통의 다보스에서 주로 매년 동일한 이름으로 연례 총회의를 주최한다. 여기에는 정규 회원, 주요 국제 경제 전문가, 정치인, 과학자, 사회 활동가 및 언론인이 함께 모여 현재의 글로벌 문제를 논의한다. 1,000개 회원사(일반적으로 매출이 50억 달러 이상인 글로벌 기업)와 공공 보조금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이 포럼은 1971년 스위스 인 Klaus Schwab에 의해 설립되었다. 중국에서 열리는 New Champions 연례 회의를 포함하여 일년 내내 전 세계에서 관련된 회의를 조직한다. 이벤트 외에도 WEF는 자체 자금 조달 연구 보고서를 정기적으로 발행하며, 회원들은 산업별 이니셔티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다보스연례 총회의.

포럼의 중심 행사는 매년 1월 또는 2월에 다보스에서 1000개 이상의 회원사, 정치인, 과학, 비 정부 기구, 종교 및 미디어 대표가 모이는 국제회의이다. 5일간의 행사 기간 동안 약 220개의 공식 프로그램 세션에 참석하여 활동한다. 공식 프로그램의 논의는 세계적으로 중요한 문제(예: 국제 무역 장벽, 분쟁, 빈곤 및 환경 문제)와 가능한 해결책을 다룬다.

또한 많은 비공식 회의와 기업 및 국가의 리셉션 및 프레젠테이션이 열리게 되는데, 약 500명의 인터넷, 인쇄, 라디오 및 텔레비전 기자들이 연례 회의에 참석한다. 미디어 담당자는 웹캐스트로 생중계되는 공식 프로그램의 모든 이벤트에 액세스할 수 있다.

경제 보고서.

싱크 탱크 역할도 하는 이 포럼은 다수의 연간 경제 보고서를 생성하였다. 글로벌 경쟁력 보고서(1979)는 국가와 경제의 경쟁력을 측정하며, Global Information Technology Report(2001)는 IT 사용 의지로 경쟁력을 판단한다. Global Gender Gap Report(2005)는 남성과 여성 간의 불평등의 중요한 영역을 강조하였으며, 글로벌 위기 보고서(2006)는 주요 글로벌 위험을 지적하고 위기에 대응한다. Global Travel and Tourism Report(2007)는 여행 및 관광 산업의 경쟁력을 측정하고 Global Enabling Trade Report(2008)는 국가 간 무역을 촉진하는 다양한 조치에 대한 국가 간 분석을 제공한다. 2011년 1월 세계 경제 포럼은 위험 대응 네트워크의 이니셔티브로서 두바이에서 열린 글로벌 의제 2010 정상회의 결과와 함께 글로벌 의제에 대한 첫 번째 전망을 발표하였다.

"Global Redesign" 및 "Great Reset"과 같은 이니셔티브를 통해 WEF는 국가 간이 아니라 다국적 기업 및 시민 사회 조직과의 "연합"에서 글로벌 결정을 내리기 위해 다중 이해 관계자 거버넌스 접근 방식을 요구한다.

세계 경제 포럼과 다보스 연례 총회는 다음과 같은 점에서 비판을 받고 있다.

• 보안을 위한 높은 공공 비용이 발생하는 동시에 수억 스위스 프랑이 재정 준비금으로 축적되지만 연방 세금 대상이 아니다.

• 이들은 주류 사회와 관련이 없는 부유한 글로벌 엘리트들의 모임이다.

• 의사 결정 과정이 비민주적이다.

• 재정적 투명성 부족.

• 민주적 구조와 제도가 필요하다.

• 선발 기준이 불분명하다.

• 연례 회의의 생태발자국은 기후에 큰 부담이 된다.

• 중요한 매체는 인증되지 않는다.

• 많은 활동은 단지 제도적인 장식적 이니셔티브일 뿐이다.

• COVID-19 전염병과 같은 글로벌 위기는 자체 프로그램을 구현하는 데 사용된다.

경제정책 외에도 WEF의 의제는환경 보호및 사회적기업가 정신과같은 긍정적으로 내포된 활동에점점 더초점을 맞추고있으며 비평가들은 이를 조직의진정한 금권적목표를 모호하게 하는 전략으로 보고 있다.

회원.

일반적인 회원사는 매출이 50억 달러를 초과하는 글로벌 기업이지만 이는 산업 및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다. 또한, 이러한 회사의 대부분은 해당 산업 및/또는 해당 국가에서 중요한 기업에 속하며 해당 산업 및/또는 지역의 미래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2005년부터 각 회원사는 기본 연회비 42,500스위스 프랑과 기업 총수는 다보스 연례 회의에 참석하는 데 18,000CHF를 지불하여야 한다. 해당 산업계 및 전략적 파트너는 CHF 250,000 및 CHF 500,000를 지불하여 포럼 이니셔티브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다.

재정 및 국가 참여.

이 포럼은 약 1000개 회원사 및 정부 보조금으로 자금을 조달하여 운영한다. 스위스는 경찰 및 군사 작전 비용으로 행사 비용에 기여하며, 2019년 회의에는 약 1,100만 프랑(950만 유로)이 사용되었다. 재단은 주로 경호와 안전을 위해 900만 스위스 프랑에 해당하는 경찰 비용의 4분의 1을 기부하며 대다수는 연방 정부, 그라우뷘덴 칸톤 및 Davos지방자치단체로 나누어진 공공 부문에 의해 부담이 된다. 군대는 교통로와 건물을 보호하고 영공을 감시하며, 최대 5000명의 군대를 배치할 수 있으며 비용은 정규 국방예산에 포함된다. 대체로 징집병은 연례 군 복무에 배치되어 결과적으로 준비과정에 3200만 프랑의 비용이 발생하고 재료 및 차량에 약 400만 프랑이 추가되며 연방 정부는 이러한 비용을 부담한다.

보안 조치의 자금 조달에 대한 정치인과 시민 사회의 비판 이후 WEF 2021은 자금 조달 참여를 늘리겠다고 발표하여 이를 통해 2022년, 2023년 및 2024년 연례 회의를 위해 연방 정부가 연간 CHF 367만5000에서 CHF 255만 CHF로 비용을 절감하게 된다.

유럽 ​​경영 심포지엄, European Management Forum

1971년 당시 제네바 대학의 기업 정책 교수였던 클라우스 슈밥, Klaus Schwab은 당시 신축된 다보스 국제회의 센터에서 열린 최초의 유럽 경영 심포지엄에 서유럽 기업의 임원 444명을 초청하였다. Schwab은 유럽 위원회와 유럽 산업 협회의 후원 아래 유럽 기업에 미국 경영 관행을 소개하고자 하는 장 이였다. 이를 위해 제네바에 기반을 둔 유럽경영포럼, European Management Forum을 재단으로 창설하고 매년 1월 다보스에 유럽의 유력 기업 대표들을 초청해 연례회의를 여는 국제적인 경제인 포럼을 시작한다.

"유럽을 흔들어서 사람들에게 가장 진보된 경영 개념을 소개하는 것이 좋은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라는 그의 철학이다.

포럼의 창시자 Schwab은 주주, 클라이언트 및 고객의 이익뿐만 아니라 직원, 회사가 기반을 둔 지역 사회 및 정부의 이익을 고려하는 관리자에게 회사의 성공이 달려 있다는 이해관계자 접근 방식을 경영에 전파하였다. 1973년의 혼란스러운 사건들, 특히 브레턴우즈 고정 환율 메커니즘의 붕괴와 욤 키푸르 전쟁은 연례 회의가 관리 문제에서 경제 및 사회 문제로 초점을 넓혔다는 것을 의미했으며, 1974년 1월에는 주요 정치인들이 다보스를 방문하였다.

"세계 경제 포럼", World Economic Forum

유럽경영포럼, European Management Forum 은 1987년 세계경제포럼, World Economic Forum 으로 유럽경영의 사업에서 세계경영으로 영역을 확장한다. 자연히 명칭은 변동이 되고 그 이후 중요한 국제분쟁 해결 등을 위한 플랫폼으로 비전을 넓히고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주요 정치인들은 다보스를 중립 플랫폼으로 사용하여 의견 차이를 해결하는 장으로 활동하였다. 중요한 예로 그리스와 터키가 전쟁을 시작하는 것을 막는 다보스 선언이 1988년 이 두 나라에 의해 서명되어 전쟁을 피할 수 있었다. 1992년 연례 회의에서 Frederik Willem de Klerk 남아공 대통령, Nelson Mandela 및 Mangosuthu Buthelezi는 아프리카에서 처음으로 공동 출연하면서 세계로의 확장을 이룬다. 1994년 연례 회의에서 시몬 페레스 이스라엘 외무장관과 야세르 아라파트 PLO 의장은 가자지구와 여리고에 대한 초안 조약에 서명하였으며, 2008년 빌 게이츠는 창조적인 자본주의에 대한 기조 연설을 한다. 이 자본주의는 가난한 사람들의 요구에 더 잘 부응하기 위해 시장의 힘을 사용함으로써 세계 불평등을 제거하면서 이윤을 창출하는 자본주의의 형태를 말한다. 2013년 크리스마스 직전에 필립 뢰슬러(Philip Rösler) 전 독일 연방 경제기술부 장관이 2014년 2월 20일부터 세계 경제 포럼, World Economic Forum의 책임자로 명명된다.

2022년 52차 연례 회의.

작년 2022년 제 52차 포럼은 2022년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다보스에서 열렸으며 "함께 일하고 신뢰를 회복하다"라는 주제 이였다. 기후 비상 사태, 식량 위기, 에너지 불안정, 디지털 격변, 인플레이션, 전염병 위기 및 우크라이나 전쟁의 정치적, 인도주의적, 경제적 결과가 의제에 포함되었었다. 2200명이 넘는 참가자 중에는 독일 총리 Olaf Scholz와 Robert Habeck(독일 연방 총리 겸 경제 및 기후 보호 장관), Pedro Sánchez(스페인 총리), Andrzej Duda(폴란드 대통령) 등 약 50명의 재무장관, Christine Lagarde(IMF), Ursula von der Leyen(EU 집행위원회), Jens Stoltenberg(NATO)와 같은 국제기구 및 국제 정치 단체의 의장, 또한 Bill Gates, Al Gore 및 George Soros 전문 경영인과 스위스 연방 의원 및 많은 스위스 기업 회장이 참석하였다. 러시아는 전혀 초대받지 못하였으며 키브 시장 Vitali Klitschko와 형제 Wladimir Klitschko가 참석하였다. 개막식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Volodymyr Zelenskyj)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영상으로 연결되어 대화하였다.